108배 참회문 제가 평소 108배 할 때, 듣는 동영상을 같이 공유합니다. 108배 사경을 하고 싶은데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없어서 아쉴때가 있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혹시라도 있으면 도움이 되고자, 어렵게 구한 108배 참회문 글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108배시 독송을 하셔도 좋고, 매일 사경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조사님들께 조사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합니다. 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 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오늘부터 크게 키워 참괸 불자가 되고자 발심하여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립니다. 1.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 법에 귀의합니다..
"사찰 A-Z" "절에 가면 그냥 마음이 편해져서 좋았다. 정기적으로 다니지는 않았지만, 여행을 다닐 땐 그 근처에 유면한 절은 꼭 가서 공양을 올렸고, 우울증에 빠져 있을 때는 시간 되는 대로 가까운 절을 찾아 다녔다. 역시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해졌고, 괜히 부처님이 위로해 주시는것 같아 따듯했다. 그렇게 조금 위안을 얻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내 상황이 달라져 있지 않듯, 내 마음도 또한 그랬다. ... ... '역시 똑같군...' 그냥, 그렇게만 생각했었다. . . . 나는 '일중문'의 의미를 모른채, 절에 다녀온 까닭이였다. 절의 첫 문인 '일중문'을 들어가는 순간 사바세계의 모든 번뇌를 끊고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가야한다. 다시 '일중문'을 나오는 순간, 부처님께 간절히 원했던 그 마음도 딱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