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 때 부터 체력이 무척이나 약한 나는 냄새에도 예민 강한 빛에도 예민 갑작스런 온도차에도 예민 맞지 않은 음식에도 예민 남들에겐 아무렇지 않은것들이 나에겐 매우 예민하게 다가오고 그럴때면 어김없이 두통과 소화불량으로 이어진다. 한번 두통이나 소화불량이 생기면, 꼼짝 없이 끙끙 앓아 누워야 하고 아~~무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어떻게 아프니? 누워있지도 앉아있지도 서있지도 못하게 아프면 친구. 가족들은 어떻게 아픈데 라고 한다. 아.. 이 고통을 어떻게 잘 표현해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픈증상은 이렇다1. 머리가 쪼이는 듯이 아프다. 2. 망치로 머리를 가격하는듯한 고통이 계속 이어진다. 3.눈이 아프다 4.목, 어깨가 굳는다. 5. 소화가 안되기 시작하면서, 체한 느낌이 계속 이..
좋은일만 일어나게 하는 법♥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행복해보이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만, 얼굴에 불만이 가득한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일만 일어나고 있다는생각해보적이 있나요? 관점의 차이 삶을 대하는 자세 물론, 이러함이 인생을 다르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만, 더 중요한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때문입니다. 나의 에너지가 좋고 긍정적이면, 그러한 에너지들이 끌려오고 나의 기운이 나쁘고 부정적이면, 그러한 에너지들이 끌어오기 때문이지요. 세상의 온 만물, 우주안의 모든것들은 진동이자 주파수 즉, 에너지잖아요? 이 우주의 법칙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내 인생에서는 결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먼저,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하..
생각과마음을 잠재우는- "마음에 색을 입히세요."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생각이 너무 많을 때 무언가 불안할 때 마음이 산란할 때 마음에 색을 입히세요. 나는 미술을 정말 1도 못하는 사람이다. 미술 유치원을 다니기는 했지만, 그림이라 하면 졸라맨 밖에 그리지 못하고, 똥손도 이런 손이 없어 미술에 관련된 모든 활동은 일찌감치 포기 하고 할 생각도 안 해보았다. 하지만,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그 시절, 부정적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나 혼자 상상의 나래를 만들고 나 혼자 그렇게 결론을 내어 허우적 거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이것은 '부정적 생각'이라는것을 인지하고 딱 떨쳐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릿 속 원숭이들이 보란듯이 날 뛰어 ..
며느리들을 위한 명절증후군 극복기 -"보살행을 실천하다"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시댁이란 곳은 그리 편치만은 않은곳입니다. 왜 시댁은 어렵기만 할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시댁 식구라는 개념을 떠나, 많은 사람들과 오랜 시간동안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타인의 경우가 아닌 ,가족이나 친인척들 처럼 '나'라는 개념이 같이 겹치는 가까운 사람일 수록 그렇습니다. 많은 의견들이 있고, 좋은 일로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한 가지를 하더라도 많은 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뜻을 모으기가 쉽지 만은 않아서 일까요? 그렇다고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성격이 딱히 모가난것은 아..
시간의 주인되기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시간은 상대적이다. 누구와 같이 있느냐에 따라 . 내 기분이 어떠냐에 따라. 내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 즉, 장소, 감정, 관계 에 따라 시간의 속도가 달라진다. 연애를 시작 할 때의 시간은.. 일단 개념이 없어진다. 밤 늦은 시간도- 늦은지 모르고 지치지도 않는다. 낮선 여행지의 시간은 굉장히 효율적으로 흘러간다. 같은 시간에 집에 있을 때는 하지 못할 일정들을, 낮선 곳에서는 소화할 수 있다.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여행의 시간은 평소보다 길다. 가장 빨리가는 시간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다. 스케쥴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고 정해진 일과에 맞추어 사는 하루는, 성실하지만 짧다.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자, 위 그림을 자세히 하나도 놓치지 말고 꼼꼼히 자세히 들여다 보아라. (정말 자세히. 선이 어떻게 그려나가는지, 저 뒤에 무엇이 있고 어떤 에너지가 있고 어떤 색이고... 정말 자세히.) (다른 종교가 있다면, 자신의 종교의 자비롭고 거룩한 이미지 하나 놓고 보자.) 앞으로, 지금 당신을 미치게 만드는 '그 사람'이 당신을 그릴 때, 생각하게되는 이미지가 될것이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인지라, 이런저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꼭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다.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지혜롭게 잘 대처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당신은 나에게 '상처 입힐 수 없다' 그 사람의 말은..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사랑의 5가지 언어 본래 TV를 잘 안본다. 1. 볼 시간이 없고, 2. 볼 시간이 없다기 보다 내 시간을 내가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것 같아 왠지 죄책감이 든다. 3. 미디어에 부정적 영향을 받고 싶지 않다. 4. 시끄러워지면 정신이 산란해 진다. 하지만, 가끔 흥미로운 TV 영상을 동영상으로 찾아 보곤한다. 주로 나의 관심사에 따라서. 오늘은 우연히 을 보았다. 결혼 7년차에 이혼의 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평소 이 부부는 같이 라틴댄스의 공통된 취미로 유독 밝아보였고, 아내 홍지민이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 보여...가끔 이 부부가 생각이 났을 정도였는데... '무슨 일이지?' 하며 동영상을 유심히 보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