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를 (인생을) 바꾸는 법 삶의 평온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주팔자라고 하죠? 가끔 사주점 보시나요? 그럼 좋은 이야기도 나오고 내 팔자에 ..이러니..저러니 하며 안좋은 이야기도 나와요. 뭐가 안좋다고 하면 괜히 기분이 안좋기도 하고 또 그 말이 맞는거 같기고 하고 더 신경 쓰여요. 점을 봐주시는 점쟁이의 힘을 빌러 기도를 드리는 방법을... 추천할때면 뿌리치기도 좀 찜찜해져요. ㅠㅠ 하지만 이럴 때 불교에서 말하는 핵심 사상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내 인생은 내가 지은 업대로. 이 업을 바꾸것도 내가. 내 자신이 해야 하는것! 이걸 잘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이 깨달은 법을 믿고 이해하여, 그것을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천 수행하고 성취하는 삶이 신행생활이라고 합니다..
"나는 왜 불교를 찾는가"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나와 같은 누군가를 위하여. 결혼하고 몇년이 흘러도 생기지 않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부가 있었다. 더욱이 아내는 병명 모를 아픔에 죽음을 앞두고 온 친지들이 인사를 하러 온다. 아내의 친정 어머니는 아픈 딸을 가만 두고 볼 수 없어, 한 암자에 데리고 가- 밤낮없이 부처님께 빌고 또 빈다. 그렇게 몇날 며칠 몇달을 사랑하는 딸을 위해 빌고 또 빈다. 부처님의 가피였을까? 그 젊은 새댁은 언제 그렇게 아팠냐는 듯, 건강을 되찾았고 예쁘고 건강한 딸도 낳았다. 그 아이가 바로 '나'다. 그 젊은 새댁은 나의 엄마이고, 그 간절한 마음으로 딸을 위해 밤낮없이 기도하고 기도하신 분은 나의 할머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