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마음을 잠재우는- "마음에 색을 입히세요."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생각이 너무 많을 때 무언가 불안할 때 마음이 산란할 때 마음에 색을 입히세요. 나는 미술을 정말 1도 못하는 사람이다. 미술 유치원을 다니기는 했지만, 그림이라 하면 졸라맨 밖에 그리지 못하고, 똥손도 이런 손이 없어 미술에 관련된 모든 활동은 일찌감치 포기 하고 할 생각도 안 해보았다. 하지만,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그 시절, 부정적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나 혼자 상상의 나래를 만들고 나 혼자 그렇게 결론을 내어 허우적 거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이것은 '부정적 생각'이라는것을 인지하고 딱 떨쳐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릿 속 원숭이들이 보란듯이 날 뛰어 ..
명상에 관하여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하다. 삶이 무기력하다. 기분의 up & down 이 심하다. 화를 잘 낸다. 마음에 여유가 없다. 삶의 여유가 없다. 너무 바쁘다. 고쳐지지 않는 나쁜 습관이 있다. 중요한 결정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삶이 무의미하다. 하고 싶은것이 없다. 무엇에 중독이 되어 있다. 오늘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공허하다. 당신에게 해당 사항이 하나라도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필요한것은 '명상'이다. . 너무 바빠서 할 시간이 없다고 하였는가? '잠 잘 시간도 없는데 명상 할 시간이 어디 있어'라고 생각하였는가? "해 보았는가?"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매일 하루에 1..
나를 사랑하는 법-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싱크대에서 혹은 식탁에서 반찬 몇가지-뚜껑 열어서- 밥 한 술 뚝딱 먹는. 그렇게 한끼 때우는. 혼자 드실 때면 후다닥 먹고 치우시는 우리 엄마의 모습이다. '나라고 다를까?' 아이 낳고 실전 육아를 한 '엄마'들이라면 다 안다. 나를 위한 밥 한끼가 얼마나 사치스러운지. 남편 입맛에 맞추느라 나 먹고 싶은 메뉴는 늘 뒷전이다. 그나마 아이가 태어나면 밥 차리는 시간도 밥 먹을 시간도 사실은 없다. 하루 세끼 이유식도 정말 겨우이다. 이렇게 한 해 두해 가다보면 '식사' 시간이 굉장이 부담스럽다. 오늘은 또 뭘 하지? 뭘 먹이지? 저 설거지는 또 언제하지? 그나마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면 고생한 보람이나..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닥터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작가: 제임스 도티 James R. Doty 출판사: 판미동 삶을 바꾸고 싶은가? 가난한 가정에 알코올 주동자인 아버지와 뇌졸증과 만성 우울증으로 자살 시도를 일삼는 어머니 밑의 어린아이가 어떻게 신경외과 의사가 될 수 있었을까? 어떻게 7,500만불의 자산가가 될 수 있었을까? 삶의 행복과 희망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어린 아이는 어떻게 인생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을까? 인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을 때, 나에게 빛과 같았던 책. 자기계발서 책이란 책은 좀 읽어 본 내가 강력 추천하는- 그저그런 희망의 메세지는 No! -대단히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당신의 능력을 일으켜준다. 앞이 안보..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작가: 이승욱 출판사: 예담 결혼을 하게 되면 이런저런 상황들로 '나'를 잃어 버리게 된다. 점점 '관계'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진다. ⠀⠀⠀⠀⠀⠀⠀⠀⠀⠀⠀⠀⠀⠀⠀⠀⠀ "내가 정말 왜 이러지?" ⠀⠀⠀⠀⠀⠀⠀⠀⠀⠀⠀⠀⠀⠀⠀⠀⠀ 이성의 '나'와 감성의 '나'와 그리고 무의식의 '나'가 자꾸 갈등을 일으킬 때. ⠀⠀⠀⠀⠀⠀⠀⠀⠀⠀⠀⠀⠀⠀⠀⠀⠀ 누가 나 좀 왜 이러는지 통쾌하게 "날" 이해시켜주길 간절히 바랄 때. ⠀⠀⠀⠀⠀⠀⠀⠀⠀⠀⠀⠀⠀⠀⠀⠀⠀ 부부 상담이나 개인 상담 전 망설여 지는 '나'라면 먼저 이 책을 읽어 보시길. ⠀⠀⠀⠀⠀⠀⠀⠀⠀⠀⠀⠀⠀⠀⠀⠀⠀ 읽는 내내 감정 이입으로 몸과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 가며 읽었던 책.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