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를 (인생을) 바꾸는 법 삶의 평온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주팔자라고 하죠? 가끔 사주점 보시나요? 그럼 좋은 이야기도 나오고 내 팔자에 ..이러니..저러니 하며 안좋은 이야기도 나와요. 뭐가 안좋다고 하면 괜히 기분이 안좋기도 하고 또 그 말이 맞는거 같기고 하고 더 신경 쓰여요. 점을 봐주시는 점쟁이의 힘을 빌러 기도를 드리는 방법을... 추천할때면 뿌리치기도 좀 찜찜해져요. ㅠㅠ 하지만 이럴 때 불교에서 말하는 핵심 사상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내 인생은 내가 지은 업대로. 이 업을 바꾸것도 내가. 내 자신이 해야 하는것! 이걸 잘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이 깨달은 법을 믿고 이해하여, 그것을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천 수행하고 성취하는 삶이 신행생활이라고 합니다..
내려놓기-법륜 스님의 기도를 해도 원하는 대로 안 될때-이미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나를 버리고 내 것을 버리고 내 고집을 버리고 법륜 스님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잘 답해주신다. ... 내심 나를 이렇게 괴롭해 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이 상황에 있는 나를 딱히 여기시어 위로를 바라는 마음에서도 스님께 상담하는 일이 많을 텐데... 결국은 '내 마음'이 문제라는것을 깨닫게 해주신다. 누군가 부처님의 깨달음이 아직 마음에 와 닿지 않을 때 보면, '뭐야, 결국 내가 부처가 되어야 하네.'하겠다. 그렇다. 이 책을 읽다보면 갖가지 상..
108배 참회문 제가 평소 108배 할 때, 듣는 동영상을 같이 공유합니다. 108배 사경을 하고 싶은데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없어서 아쉴때가 있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혹시라도 있으면 도움이 되고자, 어렵게 구한 108배 참회문 글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108배시 독송을 하셔도 좋고, 매일 사경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조사님들께 조사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합니다. 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 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오늘부터 크게 키워 참괸 불자가 되고자 발심하여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립니다. 1.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 법에 귀의합니다..
업보를 씻어내는 108배 절 수행 절의 효능 1. 몸이 건강해진다. 2. 마음이 건강해진다. 3. 하심(나를 낮추는 마음)으로 마음수양이 된다. 4. 나를 낮추는 마음의 공덕으로 다음생에 높은 지위에 오르는 생을 살 수 있다. 5. 업장이 소멸된다. 절의 효능 중 가장 감사한 일은 업장이 소멸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불교에서는 인과응보, 인연법에 따라 지금 나의 괴로움은- 전생에 내가 지은 업보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 보는데, 그래도 현 생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그 고통을 극복해야만 한다.... 하지만, 가끔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떠한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절을 하자. 절을 하면 그 업보가 씻겨 내려가니 어느순간 그 고통이 자연히 씻겨나갈 때가 온다. 절을 해본 사람만이 ..
"나는 왜 불교를 찾는가"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나와 같은 누군가를 위하여. 결혼하고 몇년이 흘러도 생기지 않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부가 있었다. 더욱이 아내는 병명 모를 아픔에 죽음을 앞두고 온 친지들이 인사를 하러 온다. 아내의 친정 어머니는 아픈 딸을 가만 두고 볼 수 없어, 한 암자에 데리고 가- 밤낮없이 부처님께 빌고 또 빈다. 그렇게 몇날 며칠 몇달을 사랑하는 딸을 위해 빌고 또 빈다. 부처님의 가피였을까? 그 젊은 새댁은 언제 그렇게 아팠냐는 듯, 건강을 되찾았고 예쁘고 건강한 딸도 낳았다. 그 아이가 바로 '나'다. 그 젊은 새댁은 나의 엄마이고, 그 간절한 마음으로 딸을 위해 밤낮없이 기도하고 기도하신 분은 나의 할머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