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정"하다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부처님의 거룩한 가르침을 배우기 전에 반드시 "입정"해야 한다. "입정하세요~" 불교에서 말하는 입정이란, 고요함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부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하는것이다. 입정하는 방법 1. 허리를 반듯하게 세운다. 2. 어깨와 목에 힘을 뺀다. 3. 어금니를 중심으로 살짝 입을 다문 다음, 혀끝을 입천장에 댄다. 4. 숨을 들이마시고 내리 쉴때 염불을 한다. "나무아미타불". 속으로 해도 좋다. 5. 고요함에 들어감을 느낀다. 6. 부처님의 존귀한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었을 때, 합장 반배로써 끝맺음을 한다. 내 안의 깊은 고요한 마음을 만나, 부처님의 거룩하고 존귀한 말씀을 깊게 새기시어... 성불하시길.
"나는 왜 불교를 찾는가"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나와 같은 누군가를 위하여. 결혼하고 몇년이 흘러도 생기지 않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부가 있었다. 더욱이 아내는 병명 모를 아픔에 죽음을 앞두고 온 친지들이 인사를 하러 온다. 아내의 친정 어머니는 아픈 딸을 가만 두고 볼 수 없어, 한 암자에 데리고 가- 밤낮없이 부처님께 빌고 또 빈다. 그렇게 몇날 며칠 몇달을 사랑하는 딸을 위해 빌고 또 빈다. 부처님의 가피였을까? 그 젊은 새댁은 언제 그렇게 아팠냐는 듯, 건강을 되찾았고 예쁘고 건강한 딸도 낳았다. 그 아이가 바로 '나'다. 그 젊은 새댁은 나의 엄마이고, 그 간절한 마음으로 딸을 위해 밤낮없이 기도하고 기도하신 분은 나의 할머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