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 때 부터 체력이 무척이나 약한 나는 냄새에도 예민 강한 빛에도 예민 갑작스런 온도차에도 예민 맞지 않은 음식에도 예민 남들에겐 아무렇지 않은것들이 나에겐 매우 예민하게 다가오고 그럴때면 어김없이 두통과 소화불량으로 이어진다. 한번 두통이나 소화불량이 생기면, 꼼짝 없이 끙끙 앓아 누워야 하고 아~~무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어떻게 아프니? 누워있지도 앉아있지도 서있지도 못하게 아프면 친구. 가족들은 어떻게 아픈데 라고 한다. 아.. 이 고통을 어떻게 잘 표현해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픈증상은 이렇다1. 머리가 쪼이는 듯이 아프다. 2. 망치로 머리를 가격하는듯한 고통이 계속 이어진다. 3.눈이 아프다 4.목, 어깨가 굳는다. 5. 소화가 안되기 시작하면서, 체한 느낌이 계속 이..
생활 속 현실 theraphy
2023. 6. 2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