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불교를 찾는가"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나와 같은 누군가를 위하여. 결혼하고 몇년이 흘러도 생기지 않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부가 있었다. 더욱이 아내는 병명 모를 아픔에 죽음을 앞두고 온 친지들이 인사를 하러 온다. 아내의 친정 어머니는 아픈 딸을 가만 두고 볼 수 없어, 한 암자에 데리고 가- 밤낮없이 부처님께 빌고 또 빈다. 그렇게 몇날 며칠 몇달을 사랑하는 딸을 위해 빌고 또 빈다. 부처님의 가피였을까? 그 젊은 새댁은 언제 그렇게 아팠냐는 듯, 건강을 되찾았고 예쁘고 건강한 딸도 낳았다. 그 아이가 바로 '나'다. 그 젊은 새댁은 나의 엄마이고, 그 간절한 마음으로 딸을 위해 밤낮없이 기도하고 기도하신 분은 나의 할머니이..
종교(불교) theraphy
2018. 9. 5.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