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들을 위한 명절증후군 극복기 -"보살행을 실천하다"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시댁이란 곳은 그리 편치만은 않은곳입니다. 왜 시댁은 어렵기만 할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시댁 식구라는 개념을 떠나, 많은 사람들과 오랜 시간동안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타인의 경우가 아닌 ,가족이나 친인척들 처럼 '나'라는 개념이 같이 겹치는 가까운 사람일 수록 그렇습니다. 많은 의견들이 있고, 좋은 일로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한 가지를 하더라도 많은 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뜻을 모으기가 쉽지 만은 않아서 일까요? 그렇다고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성격이 딱히 모가난것은 아..
생활 속 현실 theraphy
2018. 9. 2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