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더 깊이있는 사찰 성지순례 - 속리산 속리산 법주문은 유네스코 서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이다. 사찰에 들어서면 대형 금동미륵대불의 거룩한 모습에 압도 당하고 산 속이 사찰을 포근히 감싸고 있는 느낌에 더없이 편안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주차장 혹은 속리산 고속터미널에서부터 사찰까지 가는 길이 예쁘고 아름다워 삭책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힐링이 된다. 법주사는 의신스님이 인도에서 가져온 경전을 노새에 올리고 가는 도중, 노새가 어느 한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길래 의신 스님께서 둘러보니 그 자리가 천하의 명당 자리였다고 한다. 부처님이 일부러 이 곳에 경전을 모시라고 하셨다 보다 생각하시곤, 그 자리에 절을 짓고 법(경전, 가르침) 주(머무를) 하여, 경전이 머무르는 곳- 라 ..
종교(불교) theraphy
2018. 10. 2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