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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에 대한 -현실적 대처법 >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자, 위 그림을 자세히 하나도 놓치지 말고 꼼꼼히 자세히 들여다 보아라.

(정말 자세히. 선이 어떻게 그려나가는지, 저 뒤에 무엇이 있고 어떤 에너지가 있고 어떤 색이고... 정말 자세히.)

(다른 종교가 있다면, 자신의 종교의 자비롭고 거룩한 이미지 하나 놓고 보자.)

 

앞으로, 지금 당신을 미치게 만드는 '그 사람'이 당신을 그릴 때, 생각하게되는 이미지가 될것이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인지라, 이런저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꼭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다.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지혜롭게 잘 대처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에 대한 현실 대처법 -직장사회생활편>

 

1. 당신은 나에게 '상처 입힐 수 없다'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이 아니다.

그 사람이 뿜어 내는 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 에너지'이다.

그 에너지를 받아 들일것인가?

그 에너지에게 똑똑히 말해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단호히 이야기 해라.

그러면 그 에너지는 당신에게 들어가지 않고 튕겨져 나가게 될 것이다.

 

심리학의 한 이론에서는 감정을 형용사가 아닌 동사로 표현하게 하게한다.

우울하다. --->우울하기로 했다.(혹은 우울하기를 선택했다.)

화가난다.---->화가 나기로 했다.(화가 나기를 선택했다.)

슬프다--->슬프기로했다.(슬프기를 선택했다.)

 

이처럼, 결국 감정도 무의식에 본인 스스로 그러기로 선택한것이라는 이론이다.

이를 평상시 생활에서, 나는 화가 나지 않기를 선택할꺼다. 나는 우울해하지 않기를 선택할 꺼다. 식으로 어떠한 감정이 들때 재빨리 알아차리는것이 감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어쨌는 당신의 말과 어떠한 부정적인 에너지를

 

"나는 받아들이지 않기도 했다." -라고

 

 

"당신는 나를 상처 줄 수 없다'고 라고

 

 

주문해라.

 

 

누구에게?

 

나에게.

2. "더 큰 나"를 불러라.

 

3살짜리 아이가 "엄만, 도대체 왜 그래? 라고 했을 때와,

 

시어머니가 "너는 도대체 왜그러냐?" 라고 했을 때.

 

어느 쪽에 화가 날까?

당연히 2번째다.

 

왜일까?

 

내가 '상대적 약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상사나 동료에게 오는 짜증 혹은 화가 나는 이유는, 그 객관적인 사실 보다 내가 '상대적 약자'라고 느끼기 때문에 화가 더 날 수도 있다. 

 

하지만, 잊지말자. '당신이 누구던가?

'당신은 이미 완벽하고, 마음을 닦는 사람이 아니 던가.'

 

당신의 지위가 어떻든-당신은 '더 큰 나' 일 수 있기 때문에,

사사로운 일이나 감정에 사로 잡혀 "내가 '너'인지, '화'인지고 구분 못하는 '그'와는 차원이 다르다.

(위 그림을 다시 심상화해라!)

 

나는 '더 큰 나'이다.

 

 

-를 재빨리 '알아차려'라.

 

당신에게 매일 트집을 잡는 그는, 사실 당신에게 '주려고 하는' 그 상처 보다 더 큰 상처를 안고 있거나, 강한 자격지심이 있는 경우가 크다.

 

그를 엄마의 눈으로 '딱히'여겨라.

 

아무리 사악한 사람이라도 거룩한 사람에게는

 

 칼 자루를 놓치고 만다.

3. 리듬맞춰주기.

 

그가 '딱한 가엽은 인간'이라는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의 말을 듣다 보면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수긍하고 인정하고 또 하나 배워라.

 

하지만, 듣다보면 정말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다고 생각 하게 될 수도 있다.

 

이럴 땐 어떻게 할 텐가?

 

보통은 무의식적으로 변명을 하게 된다.

내 입장에서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지를 이야기 하게 된다.

 

그럼  어떻게 되나.

감정 싸움이 된다.

 

여기서 우리는 지혜롭게 다시 한번 나를 다독여야 한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나."

 

상대방의 리듬에 맞춰주어야 한다.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불만, 토론하고 있는 불만을 터뜨려주어야한다.

 

 

 

 

"그렇게 처리를 했으면 좋았겠네요. 저 때문에 업무가 더 많아지셨죠? 바쁘신데 더 바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잘못 이해했었네요.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많이 힘드시죠?. 실수없이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일처리를 해서 많이 곤란하셨겠어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감정을 '내가 알고있다고' 느끼게 해주면, 더 이상 그는 '자기가 얼마나 옳았었는지'에 대해 장황히 설명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내 변명이 아닌,

상대방 감정을 알아차리고 터트려 주어야 한다.

 

그럼, 결국, 당신의 의도되로 끌려오게 되며, 그는 당신을 다시 보게 될것이다.

 

(독서theraphy-리듬편에서 더 자세히.)

 

4. "내 마음 알아차리기"

위 1~3까지는 보통 인간관계 혹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매우 유용하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여기까지만 하고 마무리 한다면,

당신 역시 언젠가는 스스로 지치게 되고,

조금씩 쌓여 언젠가는 전혀 엉뚱한 식으로 화가 표출 될 수 있다.

 

위 과정을 거치면 반드시 "내 마음 알아치라기, 혹은 내 마음알아주기"를 해야 한다.

 

상사와의 면담 후, 자리에 돌아왔다.

지금 내 마음이 어떤지 확인해보자.

화가 났는가. 억울한가. 어이가 없나? 이러한 감정을 '알아차리자'

 

'아, 나는 화가 나있구나!'

'아, 나는 억울함을 느끼고 있구나!'

 

그리고 그 감정에 이름을 붙여라. '화', '억울함', 등으로 이름을 붙인 후,

그 감정을 나로 부터 꺼내, '나'와 분리 시켜- 떨어져서 바라보아라.

또, 바라보아라.

그리고, 그 부정적인 에너지가 '내'가 아니라는것이 인지되고 완벽히 분리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버려라.

 

어떻게 버리냐고?

 

우리의 존재가 에너지 덩어리라는것은 이미 앞서 <명상에 대하여> 편에 언급한적이 있다.

우리는 우리가 알게모르게 모든 우주와 연결되어 있고 우주의 법칙 속에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그 우주안에는 거대한 "감정 쓰레기 블랙홀'이 있다.

너무나 뜨거운 나머지- 형태가 보이지도 않는다.

 

다만, 내가 "사라지게 해주십시오"라고 하면 그 우주가 그 감정들을 쓰레기에

정말 순식간에 -인간인 우리가 알아채리지도 못할 시간에 빨아드린다.

 

이를 알아차리고, 우주에 "사라지게 해주십시오."라고 주문을 건다.

 

당신의 마음은 이제 '비어져'있다.

 

5. 참회하라.

참회하라.

그럴 가치도 없는 사람일 수 록- 더 참회하라.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제가 또 업을 지어 이번 생에 당신에게 받고 있네요.

알고 지었건 모르고 지었건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처음엔 쉽지않다.

나는 '잘못했습니다.' 혼자 이 한 마디 해놓고 엉엉 울었다.

억울해서.

'내가 뭘 잘 못했는데'

 

근데, 그 마음 자체가 업인거다. 참회해라.

.

.

.

그러면 정말 언제가는 위의 1~4의 방법을 굳이 하지않아도 될 날이 온다.

 

 

 

이러한 글을 일고 있는 당신도 얼마나 답답하고 괴로워서 보았겠는가.

 

도움이 되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그러나, 위 글을 읽고만 읽고 끝내면

결코 당신의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러번 읽어보아 <내 방법>으로 만들어, 정말 어느 상황이 다가와도  무의식에 위 행동들이 태연하고 자연스럽게 나와 지혜롭게 상황을 대처 할 수 있도록, 많은 심상화를 해보아야 한다.

 

 

오늘 하루도 당신 주변에 널려있는 행복을 놓치지 않길 바라며,

 

Have a peace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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