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길들이고 싶을 때- <만트라 명상>
마음을 길들일 때- 만트라는 신을 부르는 신성하고 마력적인 어구를 가리키는 것으로 인도에서는 베다시대부터 널리 행해졌다. 일정한 어구를 큰소리로 혹은 마음속으로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말하는 명상법으로, 대부분의 진언은 말 자체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순한 사운드지만 심오한 의미가 내재한다고 생각되며 영적인 지혜의 정수로 여겨진다. 만트라 명상시의 어구는 본인 스스로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하고 싶은 단어나 구절을 생각해서 말해도 된다. 나의 경우는 '지극한 마음'이라는 구절을 지-극-한-마-음- 이런 식으로 내뱉는 호습에 맞추어 말하기도 한다. 딱히 생각나는 어구가 없다면 단순한 '옴' 만트라를 추천한다. '옴'이란 단어는 우주의 처음과 끝소리로, 우주를 아우르는 소리를 뜻한다. How to 만트라 명상 1..
명상 theraphy
2018. 9. 21.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