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더 깊이있는 사찰 성지순례 - 속리산 속리산 법주문은 유네스코 서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이다. 사찰에 들어서면 대형 금동미륵대불의 거룩한 모습에 압도 당하고 산 속이 사찰을 포근히 감싸고 있는 느낌에 더없이 편안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주차장 혹은 속리산 고속터미널에서부터 사찰까지 가는 길이 예쁘고 아름다워 삭책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힐링이 된다. 법주사는 의신스님이 인도에서 가져온 경전을 노새에 올리고 가는 도중, 노새가 어느 한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길래 의신 스님께서 둘러보니 그 자리가 천하의 명당 자리였다고 한다. 부처님이 일부러 이 곳에 경전을 모시라고 하셨다 보다 생각하시곤, 그 자리에 절을 짓고 법(경전, 가르침) 주(머무를) 하여, 경전이 머무르는 곳- 라 ..
- 사찰에서의 자세와 예절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page=5 절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언제든지 부처님께 정성을 다하고 싶은 때-찾아 가면 되는데, 주변에 절을 다녔던 사람이 없으면, '가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못가는 경우가 있어 절 (사잘)에 가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누구에게나 언제나 열려있는 절'이기에 특별히 혼자 왔다거나 혹은 처음 왔다고 하여, 누가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거나 강요(?) 하는 것 없으니, 누구나처럼 부담없이 마음 편히 절에 다녀보시길. 언제: 1. 불교에서는 하루에 세번(사시,점심,저녁)으로 예불을 올린다. 이 때 참석하여 스님들과 함께 예불을 올릴 수 있다. (등록을 따로 하거나 그..
기적을 불러내는 - http://banyajselfpsychotheraphy0.tistory.com/ 우주의 비밀인 - 을 소개합니다. 이미 이란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된 우주의 비밀! 하지만 이 비밀을 진심으로 믿고 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나봅니다. 저같이 스스로를 현실주의자, 합리주의적 사고와 실존주의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나봅니다. 저는 책이 대 유행했을 때, 일부러(?) 보지 않았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앞서 소개한 책을 접하고, 미친듯이 그 분야의 책들을 무섭게 섭렵할 정도로 흠뻑 빠져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주의 법칙, 우주의 비밀을 인정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우주의 비밀을 인정(?)하게 되면 좋은 점은 일단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되요. 왜냐면 저의 모든 생각과 말이 우주에 ..